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상성 == * 사도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아무리 너프를 먹었다지만 기본적으로 사도는 해병의 상성 유닛이며 실제로도 해병을 매우 잘 잡는다. 하지만 서로의 물량이 쌓이고 업그레이드가 되어갈수록 업그레이드 효율과 생산력으로 해병이 밀리지 않는다. 사거리가 1 짧은 게 흠이라면 흠인데, 파수기가 있다면 사이오닉 이동을 할 필요 없이 수호방패 켜주면 이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사도의 효율성은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중반부터 해병을 상대하는 일은 사도가 아닌 거신, 고위기사 등 다른 고급 유닛들을 추가해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리고 해병 부대에 불곰이 조금이라도 섞여있으면 사도가 거의 무조건 진다. * 사도 >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사거리는 사신이 1만큼 더 길지만 사신은 사도에게 3대 맞으면 죽는 유리몸인지라 철저하게 카이팅을 해야 하는데, 사도가 사이오닉 이동으로 거리를 좁혀버리면 카이팅도 불가능하다. 사신이 사도를 만나면 수류탄 쓰고 도망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물론 사도로 사신을 마주치면 어택땅이 아닌 사이오닉 이동을 찍어놓고 사도로 다른 일을 하는 게 정석이다. 다만 떼거지로 몰려오면 DPS상으로 사신이 앞서므로 상대가 사신 러쉬를 온다면 빠르게 광자포와 파수기를 뽑아놓자. 광자포+파수기+사도 셋이면 사신 10마리까지는 어찌 비벼볼 만 하며 보호막 충전소까지 깔아둔다면 질 수가 없다. * 사도 <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 서로 못 잡는 관계. 일단 기본 생명력은 사도가 더 높다. 그러나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가 안 되어있을 땐 어떻게 하든 지고,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을 때는 자극제를 쓰면 비등하고 자극제를 안 쓰면 사도가 이긴다. 사거리가 짧은 것도 짧은 것이지만, 일단 사도는 모든 중장갑 유닛에게 상성상 밀리고 들어간다. 추가로 사도는 바이오닉 유닛에게 불리한 유닛이지만 해병만은 사도를 상대로 그렇게 밀리지 않는 유닛이기 때문. * 사도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무장갑 속성인 유령에게 그 강력한 경추댐은 무의미하고, 반면 유령은 사도에게 경장갑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도의 상성이다. 또한 유령은 마나 50만 투자하면 부동 조준으로 사도를 단 한 방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리기에 패스트 유령 전략에서도 유령은 사도를 상대로 강하다. 후반에는 부동 조준을 사도에 투자할 정도의 여유는 없지만 그보다 더 치명적인 범위 마법인 EMP에 맞으면 단체로 실드가 터져나가기에 사도는 유령에게 약하다. * 사도 > [[화염차]] 소수에서는 사도가 압살하지만 다수에서는 양상이 달라져 약간의 컨트롤만으로 스플래시 유닛인 화염차가 점점 유리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견제와 정면 대결에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사도면 모를까 견제가 주목적인 화염차를 대량으로 모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도가 유리하다. * 사도 ≫ [[화염기갑병]], 사도 < 메카닉 체제 [[화염기갑병]] 화염기갑병은 해불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뿐더러 기동력이 더 우위에 서 있는 사도에 농락당한다. 반대로 메카닉이라면 사도는 경장갑 킬러인데 체제 갖춘 메카닉 상대로 화염기갑병 다 잡고나면 치어리더가 돼버린다. 거기다가 기갑병이 공성전차 호위를 하고 있다면 접근하기도 전에 공성전차 화력에 녹아버리던가, 오폭 유도를 위해 사이오닉 이동으로 가면 제발로 화염기갑병 사거리 안에 뛰어드는 것밖에 안된다. 애초에 사도가 기갑병에게 유리한 이유는 기동성과 사거리 차이 때문에 그렇다는 거지, 공격을 잘 버틸 수 있어서 유리한 게 아니다.[* 화염기갑병은 경장갑이지만 사도도 경장갑이라 경장갑 추가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다.] 만일 테란이 메카닉 간다 싶으면 사도는 속 편히 접고 광전사로 들이대주는 게 낫다. 우주관문 체제로 갈 땐 프로토스 쪽도 가스도 소중한 상황이다. * 사도 ≪ [[땅거미 지뢰]] 땅거미 지뢰도 경장갑이라 사도에게 철거당하기 쉽지만, 사정 거리는 사도보다 우위에 있다. 직격맞으면 한 방에 죽고, 충돌 크기도 작아서, 주변의 사도나 광전사 등의 보호막이 금방 벗겨질 수 있다. 사도를 날리고 싶지 않다면 사거리가 더 긴 추적자 등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 사도 <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깡화력은 정말 살벌하기 그지없다. 포격 4방이면 사도는 그대로 사망이며 사거리도 더 압도적으로 길어 상대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전환 시간이 매우 길고, 최소 사거리 2라는 치명적인 페널티가 있어 사이오닉 이동으로 공성 전차한테 초근접을 하면 그만이다. 사도의 사이오닉 환영은 피해를 입지 않는 '''무적''' 유닛이다. 이 점을 이용해 공성 전차를 안전하게 철거할 수 있고, 그게 아니더래도 다른 공성 전차의 아군 오폭으로 적측 유닛들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하지만 사도의 그냥 대미지 9로는 공성 전차를 엄청 많이 때려야 죽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결국 사도로 공성 전차를 상대할 땐 사도는 포격을 대신 맞아주는 임시 탱커용으로밖에 못 쓴다. * 사도 ≪ [[사이클론(스타크래프트 2)|사이클론]],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이동 속도로는 사이클론이 더 빠르고 목표물 고정으로 이동 중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클론이 더 유리하다. 또한 사거리 자체도 사이클론이 이미 우위. 작정하고 사도를 많이 모아서 사이클론을 감싸먹는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다. 토르는 지상 유닛 중에선 압도적인 대지 DPS를 가지고 있고, 400이라는 높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도로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토르의 처리는 불멸자에게 맡기자. ----- * 사도 >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저글링은 사도에게 두 방이다. 초반에 소수의 사도라면 재빨리 둘러싸서 여왕과 함께 싸먹거나 아예 초반에 왕창 뽑아서 땡저글링만으로도 격파 가능. 특히 사도가 일정 숫자를 넘어가면 그냥 일방적인 학살이 벌어진다. 다만 물량으로는 저글링이 더 압도적이고 사도 특성상 중후반엔 잘 조합이 안 되는 경향이 있는지라 보통 실전으로 들어가면 사도는 체력이 빠진 사도를 뒤로 빼는 등의 컨트롤을 할 자신이 없다면 저글링에게 대들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저그가 우수하다면 저글링으로도 사도를 잡거나 퇴각을 유도할 수 있다. * 사도 <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생명력은 사도가 높지만 비중장갑 대미지가 조루 수준이라 화력에서 밀린다. 이 때문에 작정하고 들어오는 사도 찌르기를 바퀴로 대응하곤 하는데, 이를 성공적으로 막으면 궤멸충까지 이어지는 역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다. * 사도 < [[궤멸충]] 궤멸충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지만 어차피 궤멸충은 체력 자체가 높지 않은 편이다. 양산하면서 담즙을 피해주면서 궤멸충에게 달라붙으며 공격하면 궤멸충 쪽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진다. 다만 공명사도 이후 중반부에서는 사도가 정면교전에서 힘을 못 쓰므로 담즙이라는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는 궤멸충이 더 낫다. 공명사도의 경우에도 궤멸충의 우월한 사거리와 대 분광기의 억제력이란 점을 이용하여 프로토스를 위협할 수 있는데, 저그가 어지간히 뛰어나지 않는 이상 비싸고 물몸인 궤멸충이 사도에게 죽을 뿐이므로 괜히 컨하다 잃지 말고 바퀴나 찍는 것이 좋다. * 사도 = [[여왕(스타크래프트 2)|여왕]] 초반 사도 1-3기라면 화력, 생명력, 사거리 등등 여러모로 여왕에게 밀리므로 최대한 덜 맞아가며 일꾼을 죽여야 할 것이다. 공명업을 하면 사도가 더 유리해진다. 그림자를 통해 여왕을 포위하면 더욱이. 다만 4분 중반에서 5분으로 넘어갈 즘이면 여왕도 다섯 이상, 바퀴도 한 줄 이상은 될테니 괜히 여왕, 바퀴 하나 더 잡으려다 사도를 잃으면 안 된다. 사도는 귀중하니 살리는 게 최우선이며, 버릴 때라도 일꾼이나 저글링은 잡고 죽여야 효율적이다. * 사도 < '''[[맹독충]]''' 저그가 바퀴 없이 사도를 막는 방법. 사도는 경장갑인데다 충돌 크기도 작고, 사거리도 긴 편이 아닌데다 미사일 형식 공격이라 무장갑인 맹독충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힘들다. 저그 쪽에선 사도가 사이오닉 이동으로 들어올 곳에 맹독충이 있는 것만으로도 진입을 막을 수 있지만, 사도 본체를 향한 억제령이 없어 맹독충을 찢어놓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저티어 외에서는 맹독충으로 공명사도를 막기 어렵다.공명파열포 타이밍은 저그의 애벌레 수급 특성상 링맹으로 막기 매우 어려우니 바퀴로 막는 것이 정답이다. 게임이 중반부로 넘어가게 된다면 사도는 본대의 주력으로 쓰이는 맹독충의 상대가 되질 못한다. * 사도 > [[히드라리스크]] 일단 사도도 다른 관문 유닛과 마찬가지로 히드라리스크의 정신나간 DPS에 크게 당하기 쉽다. 하지만 히드라도 경장갑에 체력도 낮아 무지막지한 경장갑 추가 피해에 의해 역으로 히드라가 녹아내린다. 특히 공명파열포 연구 완료 후에는 사이오닉 이동으로 붙었을 때 히드라는 저글링 수준으로 녹아나게 된다. 불사조+공명사도, 혹은 불멸자+공명사도 올인류는 바퀴나 맹독충을 배제하고 바로 히드라 테크를 타는 히링체제를 완벽하게 잡아먹는 천적이다. * 사도 ≪ [[감염충]] 사도가 상대하기에는 다소 껄끄럽다. 그나마 체력이 낮아 잡기는 쉬운데 감염충의 호위 병력이 있으면 사실상 불가능. * 사도 ≤ [[군단 숙주]] 사도는 군단 숙주는 못 잡고 식충은 잘 잡지만 애초에 사도는 그러라고 만든 유닛이 아니다. 그러나 공명 파열포 업그레이드하면 사도가 유리해지는데 식충까지 다 썰어내고 사이오닉 이동으로 기습해서 군단 숙주를 엠신공으로 뚜드려 패면 군단 숙주도 터져나간다. * 사도 ≪ [[가시지옥]], [[울트라리스크]] 브루드 워 때에도 지상군 학살자로 군림했던 가시지옥인데, 사도가 이 녀석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는 게 좋다. 가시지옥이 나오는 순간부턴 일꾼 견제에 쓰는 게 낫다. 장갑 안 가리고 35의 공격력을 스플래시로 입히는 울트라리스크는 다른 관문 유닛과 마찬가지로 사도에겐 재앙에 가깝다. 거기다 공허의 유산에서 울트라리스크는 키틴질 장갑 업그레이드가 상향이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잡기가 어려워졌다. 광전사는 가성비랑 생산성에서 이기기라도 하지 사도는 가스를 소모하기 때문에 무조건 손해다. 울트라리스크는 불멸자로 상대하면 된다. ----- * 사도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사도는 광전사와 체력은 같은데 공속 때문에 DPS가 딸린다. 사도는 원거리 공격을 할 수가 있고, 사이오닉 이동으로 도망도 칠 수 있다지만 엄연히 가스를 소모해야 하는 유닛인데다 생각 없이 뽑아다 던질 수 있는 광전사와 달리 카운터 유닛이 많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사도보다 더 많은 숫자의 광전사가 돌진 키고 달려들거나 광전사 쪽에 지원군이 붙어 있을 것이다. * 사도 > [[파수기]] 역장은 사이오닉 이동으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중장갑 유닛을 수호 방패로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주의하자. 파수기 자체는 경장갑이라 쉽게 잡히면 잡힌다는 것이 다행. * 사도 <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공명 파열포 연구가 되기 전까진 추적자에 약세인 모습을 보이나 공명 파열포 연구가 완료되면 1대1은 몰라도 물량전에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점멸업이 되어있지 않은 추적자를 상대로는 사이오닉 이동을 통한 추노/도주가 가능하고 유닛 크기가 작은 것에 의해 유리한 교전 진영을 잡는다. 추적자의 가성비는 별로인지라 동자원대로 사도가 이긴다. 그러나 추적자가 '''점멸'''업을 한 순간, 사도의 공명 파열포 연구 여부에 무관하게 공격권이 추적자에게 넘어가며 기동력에서도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그리고 점멸은 공명 파열포와 동 테크이기 때문에 황혼 의회를 배제하지 않은 이상 공명사도가 나올 때쯤이면 추적자에게도 당연히 점멸이 있다. * 사도 < [[고위 기사]] 사이오닉 폭풍 한 방에 해병과 비슷한 수준의 밀집도를 가진 사도의 보호막이 숭숭 깎인다. 이 둘이 만났을 때는 대부분 교전상태일 때니 이는 곧 EMP 맞은 사도와 같은 결과를 불러올 뿐이다. 사이오닉 이동으로 기습해서 고위 기사만 잘라먹을 순 있지만 '''차원 분광기가 없을 리가 없으며''' 고위 기사 측도 여차하면 피같은 마나를 포기하고 집정관으로 합체시키기 때문에 투입한 사도만 전멸한다. * 사도 ≤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 깡 대미지 자체론 암흑 기사가 더 높다. 그러나 사도는 암흑 기사보다 더 싼데다 심지어 다수가 되면 동인구수로도 이긴다. 다만 그림자 걸음으로 먼저 근접하면 사도가 동강나니 항상 조심. * 사도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공격력이 무자비한 집정관을 사도로 싸우기란 쉽지 않다. 집정관은 무장갑이라 사도의 피해로는 간지러울 수준이고, 무엇보다 사도가 생체라 집정관의 추가 피해가 먹힌다. 다만 사이오닉 이동으로 도망칠 수는 있기 때문에 집정관 상대하지 말고 다른 애들을 노리는 게 좋다. * 사도 <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불멸자는 서로 추가 피해는 주지 못하지만 사도와 달리 기본 화력도 나름 준수한 편이며 사거리도 더 길며 기본 체력 300에 보호막까지 켜지기 때문에 맷집도 아주 좋다. 하지만 불멸자 나올 타이밍이면 사도는 안 나오는 게 주라 실전에서 보는 건 드물다. * 사도 ≪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 [[분열기]] 사거리부터가 2배 차이가 나는데, 체력도 더 높고 중장갑이기까지 해서 거신을 이기기란 불가능하다. 분열기 쪽은 정면교전을 할 생각은 얌전히 접어두는 것이 좋다. 분열기의 정화 폭발에 사도는 한 방에 날아가며, 아차하는 순간 한 부대가 그냥 재로 변해버릴 수 있다. 게다가 분열기의 투사체 속도도 사도하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르다. 사실상 분열기 싸움에서 점멸 추적자가 주력이 되는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